다독다독 고교 NIE, 신문은 살아있는 교과서
장두원, 2016 다독다독 기자단 '신문은 살아있는 교과서'라 말하며, 실제 신문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주인공은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 위치한 경기상업고등학교 신문토론반 학생들입니다. 신문을 활용해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정리하고,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가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경기상업고등학교에 신문토론반 학생들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동아리 활동을 합니다. 매주 금요일 조선일보의 '신문은 선생님 코너'의 이슈토론글쓰기를 참고해 토론주제를 잡고, 6단 논법에 맞는 글쓰기를 하는데요. 6단 논법은 안건-결론-이유-이유설명-반론-반론꺾기-자신의 주장과 생각을 정리하는 형식으로 구성됩니다. 또한 학생들은 토론교재로 한국경제신문이 만드는 중고교 경제논술신문 생글생글에 실리는 시사이슈 찬반토..
2016. 8. 4.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