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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과 마주하는 체험, 마크 로스코展
그림 속에 녹아있는 화가들의 삶은 작품 감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멕시코의 여성화가 프리다 칼로는 교통사고로 얻은 후유증으로 외로움과 고통 속에서 혼자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이 가장 잘 아는 주체인 자화상을 많이 그렸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에드바르트 뭉크는 어린 시절 겪은 연이은 가족의 죽음으로 공포가 작품의 주제가 되었습니다. 대체로 화가가 살아오면서 받은 영향이나 주체가 그림에 투영되곤 하는데 반대로 화가의 생보다는 감상하는..
다독다독, 다시보기/현장소식
2015.04.20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