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도입 30년 넘은 '토익', 신문으로 알아보니
[출처 - 서울신문] 위 사진 속 장비는 무엇을 하는 데 사용된 것일까요? 마치 첩보영화 속 주인공이 가지고 다닐 법한 이 최첨단 도구는 최근 적발된 토익(TOEIC) 부정행위에서 사용된 장비입니다. 빈번히 보도되는 토익 부정행위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거나 초소형 수신 장치를 사용하는 등 법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토익점수가 높을수록 기업 공채 서류에서 합격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인식 때문인데요. 조금이라도 토익 점수를 더 올리려는 취업 준비생의 어긋난 욕망은 앞서 본 부정행위처럼 잘못된 행동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지만 막상 점수가 뜻대로 나오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애증'의 토익! 취업 준비생이라면 한 번쯤 해본 '도대체 왜, 언제부터 토..
2013. 12. 26.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