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달,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의 힘
[요약] “부모와의 더 많은 스킨십, 독서와 야외활동 등을 즐기도록 학교가 결정했다” 미국의 한 초등학교는 학생들에게 새 학기부터 숙제를 내지 않는 대신 집에서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라고 권했습니다. 단순한 숙제는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 보다 아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독서의 달, 온 가족이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 3권을 추천합니다. #프레드릭 배크만_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로 우리에게 익숙한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Fredrik Backman)의 작품입니다. 노인인 ‘오베’가 주인공이었던 전작과 달리 이 작품은 ‘엘사’라는 어린 소녀가 주인공입니다. 이혼한 엄마와 그의 애인과 함께 사는 7살 소녀 엘사의 유일한 친구는 할머니입니다. 할머니와 엘..
2016. 9. 22.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