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공간, 북카페 그리다꿈
사회적으로 유명한 독서왕들은 책을 많이 읽기 위해선 항상 책을 가까이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만큼 독서 분위기 조성은 새해를 맞아 다독(多讀)을 결심한 이들에게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항상 책 읽는 분위기가 조성돼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이왕이면 향긋한 커피도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면 금상첨화일 텐데요, 홍대에 가면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해 주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북카페 ‘그리다 꿈’입니다. 마치 일반 가정집처럼 생긴 외관이 눈에 띄었는데요. 그만큼 편안한 분위기의 북카페일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도서관 같은 북카페를 원하시죠? 합정역 5번 출구로 나와 자전거나라 옆 골목으로 쭉 내려가면 한국 야쿠르트가 보입니다. 그 옆 작은 골목길에 있..
2012. 3. 2.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