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의 첫 경험, 한국 대표 연사 4인 4색 스토리
18분, 1500여 건의 강연, 강연 동영상 조회수 10억, 빌 클린턴, 앨 고어부터 노벨상 수상자와 민간인을 아우르는 방대한 연사. 무엇보다 놀랍게도 이 모든 강연을 인터넷에서 무료로 누릴 수 있다는 것. 바로 세상을 바꾸는 18분의 아이디어 강연 TED입니다. TED는 기술(Technology), 오락(Entertainment), 디자인(Design)의 이니셜로 미국의 비영리 재단입니다. 원래 기술과 오락, 디자인의 융합을 꿈꾼 리처드 솔 워먼이 만들었으나 당시에는 폐쇄적인 행사였다고 해요. 21세기 들어 미디어 사업가인 크리스 앤더슨이 TED를 인수하며 현재와 같은 TED가 확립되었습니다. ‘퍼뜨릴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개방을 택한 거죠. 이제 TED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2013. 3. 6.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