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사용설명서] 4화 – 건강한 1인 크리에이터 되기 편 -

 

 

 

코로나19로 전국의 모든 학교가 개학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초등학생 여러분들은

유튜브에서 흥미를 끌만한 영상을 만들어 보고 싶으신가요?

 

건강한 1인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노력이 꼭 필요합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제안하는

‘코로나19 시기를 건강하게 이겨내는, 미디어 이용방법’-미디어 사용설명서

4화, 건강한 1인 크리에이티브 되기

한번 같이 따라해 볼까요?

 

 

첫째,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세요.

일상생활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콘텐츠, 옷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

강아지 교육법 등 일상의 가벼운 주제부터 만들어 보세요.

 

아동, 청소년, 성인, 60대 전 연령층에서

2018년에 비해 2019년에 1인 미디어 콘텐츠 이용률이 큰 폭으로 높아졌네요!

그만큼 1인 미디어 시장이 커졌다고 할 수 있겠죠!

 

 

둘째, 하나의 주제를 깊이 있게 고민해 보세요.

사람은 저마다 독창적인 특징과 장점이 있죠.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중요해요.

타켓리포트 10대 2016(나스미디어) 자료에 따르면,

10대들의 1인 방송 시청 행태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최근 1주내 동영상 시청은 89.2% 시청, 시청 빈도는

주 1~2회가 16.3%, 주 3~4회가 25.2%, 주 5~6회가 18.1%, 주 7회 이상이 40.4%를 차지했네요.

그만큼 10대들이 1인 방송을 많이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1인 방송을 시청해 본 경험이 있다’가 35.1%, 1인 방송 콘텐츠 유형은

주로 ‘유머 콘텐츠’(46.5%), ‘게임 콘텐츠’(69.7%)로 나타났습니다.

 

 

셋째, 창의적이고 새로운 것이 늘 필요해요.

아무리 신기한 콘텐츠나 영상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주목도가 떨어지죠.

참신한 소재를 다룬 콘텐츠와 기획은 구독자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을 수 있어요.

창의적인 크리에이티브가 되기 위한 정보( https://brunch.co.kr/@astrosw/12 )도 확인해 보아요.

 

 

넷째, 콘텐츠를 통해 행복을 나눠주세요.

새로운 무엇인가를 상상하고 구현할 수 있는 영감과 행복을 나눠줄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요.

 

 

부모님께서는 자녀들이 아래의 가이드라인을 지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첫째, 메시지는 간결하고 정확하게 표현하기

둘째,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이용하기

셋째,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았는지 꼼꼼하게 확인하기

넷째, 나의 생각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기

다섯째,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생각과 방식으로 접근해보기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을 막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고생 중이신

모든 분들께 응원의 말씀 전합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기를 바랍니다. 함께 이겨냅시다!

 

기획.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팀

집필. 김형태(시흥능곡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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