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미디어 리터러시를 위한 미디어 사용시간 조절 필요

2021. 5. 28. 16:58언론진흥재단 소식

건강한 미디어 리터러시를 위한

미디어 사용시간 조절 필요

코로나19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국민의 미디어 이용이 전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코로나19 이후 국민의 일상 변화>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0.3%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미디어 이용이 늘었다고 답변했습니다.

미디어 매체로는 ‘스마트폰’(78.9%)과 ‘텔레비전’(68.5%)의 이용량이

가장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집에서 오랜 시간 스마트폰과 텔레비전을 보는 중입니다.

 

과도한 미디어 사용은 우울, 불안, 번아웃 증후군 등 정신적인 문제와 더불어

건강 문제, 근골격계 문제, 비만 등 신체적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등을 장기간 지속해서 사용할 경우

사용 조절이 더욱 어려워지면서

과의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과도한 미디어 사용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통한 자기 관리,

다양한 취미 생활 가지기,

스스로 미디어 이용시간을 조절하는 노력 등이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 미디어를 건강하게 이용해요!

 

 

 

 

 

 

 


참고자료

http://hannun.or.kr/2021/0-1/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1018071&memberNo=49351322&navigationType=pu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