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읽기 뉴스일기>로 알아보는 한 해의 주요 이슈!

2021. 8. 6. 14:00다독다독, 다시보기/미디어 리터러시

 

20205월부터 20213까지 진행된

2<뉴스읽기 뉴스일기> 공모전!!

 

21,000여 개의 뉴스일기장에 담긴 한 해의 주요 이슈는 무엇이었을까요?

그리고 그 이슈를 바라보는 작성자들의 다양한 생각을 알아보아요!


 

 

첫 번째 이슈! 일상을 바꾼 코로나19

 

코로나19 이슈는 전체 일기장 중 11.47%를 차지했습니다.

코로나19로 변화된 사회만큼 우리의 관심도 컸던 것 같습니다.

 

주요 키워드로는 #마스크 #거리두기 #인종차별 #의료진 등이 있었습니다!

 

아시아인에 대한 외국인의 편견과 차별을 보며,
코로나19로 인한 갈등을 접어두고 서로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지하은(10대)-

 

명절 때 가족도 만나지 못하고, 친구들과의 외출도 못 하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이 짙어졌다. 적응해야 한다는 생각과 동시에
하루 빨리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든다.
-학마을 도서관(60, 70대)-

 

 

두 번째 이슈!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

 

지속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환경 보호 이슈, 전체 일기장 중 3.11%를 차지했어요!

오염되는 자연을 회복하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지 생각해 볼까요?

 

우리 가족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음료와 음식을 포장할 땐 텀블러와 집에 있는 그릇에 담기,
올바른 방법으로 쓰레기 버리기’를 약속했다.
-김하은(10대 미만)-

 

코로나19로 언택트 쇼핑이 늘면서 포장 쓰레기도 증가했다.
구청에서 쓰레기의 재활용·재사용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체험 교육을 하면
소비자에게 경각심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이수연(50대)-

 

 

세 번째 이슈! 어린이를 보호해주세요!

 

우리 모두를 화나게 했던 아동학대 소식, 전체 일기장 중 1.76%를 차지했네요.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아동학대의 현황, 현재의 대응 시스템을 알아보고,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야겠죠?

 

아동과 부모를 즉각 분리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 처벌,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전반적인 아동학대 대응 시스템의 개선과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우진(40대)-

정인이 사건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확산되고 있다.
의심 신고가 여러 번 있었음에도 학대를 막지 못했다.
가장 먼저 아동학대는 ‘강력 범죄’라는 인식이 확산되어야 한다.
-박은찬(10대)-

 

 

네 번째 이슈! 자랑스러운 한류 문화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에 대해 쓰여진 뉴스일기장은 전체 중 3.52%네요!

BTS가 중심이 된 K-POP, Youtube 먹방을 통해 유명해진 한국 음식,

우리의 한복까지 다양한 한류문화가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답니다.

 

최근 BTS, 블랙핑크 등 세계적인 한국 아이돌이 한복을 무대의상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사극 드라마를 통해 한복의 아름다움이 세계로 뻗어 나가며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김미니(30대)-

 

한국의 팬덤 문화가 BTS를 세계적인 스타로 만들었다.
무엇이든 목표와 공감대를 가지고 똘똘 뭉치는 한국인의 특징을 보여준다.
-김대환(20대)-

 

 

다섯 번째 이슈! SNS의 명과 암

 

전 세계 다양한 사람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SNS!

과연 좋은 점만 있는 걸까요?? 이와 관련된 뉴스일기는 전체 중 1.26%!!

 

점점 강력해지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볼 때입니다.

 

나 또한 1년 반 정도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었다.
노력에 비해 돌아오는 것이 적었지만 즐거웠고 새로운 경험이었다.
나이가 들어도 새로운 콘텐츠에 도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
-박애령(60대)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고자 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다.'
하지만 건강하고 올바른 유튜버가 되고자 노력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정주원(10대 미만)-

 

 

요즘 여러분이 접하는 뉴스 이슈는 무엇인가요?

그에 대한 생각을 뉴스일기장에 적어 보아요!!

 

아래 링크를 통해 제3회 일기장을 다운받아 작성해 주세요.

*실물 일기장 신청은 마감되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세요.

3회 일기장 신청하기 www.뉴스읽기뉴스일기.org

 

문의 : 공모전 운영사무국 02-2257-6389 / 카카오톡 뉴스읽기뉴스일기’ (평일 10:00~17:00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