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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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영자신문 읽기 사례
양승진, 코리아헤럴드 기자·주니어헤럴드 에디터 [요약]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영자신문 활용 영어공부 법! 특히,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는 영자신문 공부법을 알려드립니다. 폭염이 계속되면서 영어공부를 하기가 쉽지 않네요. 공부해야 한다는 의지는 있지만, 체력도 금방 떨어지고… 에어컨 바람이 시원하게 나오는 카페에서 아이스커피를 마시면서 공부를 해보면 어떨까요? 오늘은 3가지 개인적인 경험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제가 알게 된 주변 지인들이 어떻게 영자신문을 통해서 영어 실력을 향상했는지에 대한 사례입니다. 영자신문에 대한 경험은 개인별로 차이가 큰 편입니다. 애초에 영자신문을 볼 기회가 없었던 분들도 많고요, 영자신문을 구독하더라도 제대로 보기 어려운 상황이거나 어떻게 읽어나가야 하는지 안..
2016.08.04 -
나는 이렇게 공부한다!
[요약] 기말고사 잘 치르셨나요? “다신 1학기 같은 실수는 없다!” 혹은 “기말고사까지 페이스 유지해서 장학금 탄다!”하는 마음을 먹고 계신가요? 지금부터 준비하세요! ‘공부의 신’이 되는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공스타그램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이미지 기반 SNS 인스타그램.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공부법이 있습니다. 바로 ‘#공스타그램‘입니다. 공부와 인스타그램의 합성어인 ’공스타그램‘은 공부를 한 사진, 공부 중인 사진 등을 게시하는 것을 뜻합니다. ’SNS로 무슨 공부냐’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학생들은 “공부에 꽤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공스타그램 검색 시 화면 그렇다면, 이 공스타그램에는 어떤 사진들이 올라올까요? 살펴보니 공부를 한 시간, 오늘 했던 공부의 양, ..
2016.06.21 -
교보문고 베스트셀러<6월 1주> 스칸디나비아식 유머가 터진다! 『오베라는 남자』 종합 7위
7주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한 기시미 이치로의 『미움받을 용기』를 비롯해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신영복의 『담론』과 같은 인문서가 인기를 끄는 한 주입니다. 또 해외 저자들의 소설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차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새로 진입한 도서가 눈에 띕니다. 스웨덴의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의 장편소설 『오베라는 남자』가 종합 7위에 오르며 선전 중입니다. 책은 블로거였던 저자를 일약 스타 작가로 만든 데뷔 소설로, 인구 9백만의 스웨덴에서 7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작품입니다. 스칸디나비아식의 유머가 담긴 이 책은 독일, 영국, 캐나다 등 유럽 각지에서 인기를 끌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내용은 이웃집에 이사 온 30세 부부와 어린 딸들에게 까칠한 이웃 아저씨이지만..
2015.06.16 -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5월 5주> 출판계 정체 현상 언제까지?
이번 주 베스트셀러는 지난주와 비교해 1위부터 10위까지 조금의 변동도 없는 차트를 보여줍니다. 혹시 지난 주 차트를 잘못 열어 본 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16주 연속 정상을 차지한 기시미 이치로의 『미움받을 용기』를 선두로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신영복 작가의 『담론』 등이 인기를 끕니다. 이런 출판계의 정체 현상은 언제까지 계속 될까요? 돌아보면 도서정가제 이후 독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출판계 이슈가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간혹 ‘색칠북’, ‘공부법’과 같은 키워드가 반짝 유행을 타면 비슷한 종류의 책을 우후죽순 쏟아낼 뿐, 출판계 판도를 이끌기엔 역부족해 보입니다. 독자들을 사로잡을 다양한 장르의 책과 참신한 소재 발굴, 책을 접할 다양한 플랫폼의 개발 등 ..
2015.06.09 -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5월 3주)
이번 주 베스트셀러 순위 역시 지난 주와 비슷한 차트를 보여줍니다. 기시미 이치로의 『미움받을 용기』는 13주 연속 정상을 달리고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야마구치 마유의 『7번 읽기 공부법』, 신영복 작가의 신간 『담론』이 그 뒤를 이어갑니다. 종합 5위를 차지한 리안 모리아티의 『허즈번드 시크릿』은 소설 분야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책은 남편이 남긴 편지 한 통이 불러온 파장을 수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세실리아, 사랑하는 남편과 소울메이트 같은 사촌이 서로 사랑에 빠졌다는 고백을 듣게 되는 테스, 30년 전 살해당한 딸의 범인을 잡지 못해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레이첼까지 세 명의 인물의 사연이 교차되는 옴니버스 형식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교보문고 2..
201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