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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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시험을 준비하는 우리들의 자세
최근에 역사관련 이슈가 많아졌습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전 국민이 관심을 가지는 이슈이고,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이 취업필수 스펙으로 자리 잡은 지는 오래되었습니다. 게다가 수능시험에서 한국사는 필수로 지정되었고 기업 인적성 시험에서 한국사를 보는 곳도 많아졌습니다. 이처럼 역사교육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저는 어릴 적부터 역사를 좋아했습니다. 사극을 보면서 감동하고 더 나아가 그 시대를 조사하기도 했었고, 다른 책은 안 봐도 역사책은 꾸준히 봐왔습니다. 수능시험에서도 역사과목을 선택했었고 성적도 좋게나왔습니다. 게다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출범초기부터 봤으며, 고급인 1급과 2급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야여서 그런지 몰라도 재미있게 공부를 했습니다..
2015.12.02 -
살아있는 교과서가 아이의 통합적 사고를 깨운다
출처_ pixabay by WikiImages 신문 읽기교육 ‘NIE’ 신문 읽기교육 NIE는 ‘Newspaper In Education’의 머리글자를 따온 말입니다. 신문을 교재 또는 보조교재로 활용하여 읽기,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한 교육을 말하지요. 이미 5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NIE 교육이 펼쳐지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통합적 사고 능력을 평가하는 문제가 늘어나고, 개인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논술시험이 강화되면서 NIE 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영상매체의 발달로 인해 어린이, 청소년층에서 신문이나 책과 같은 활자매체를 멀리하고 기피하는 현상에 대한 해결책으로도 대두하고 있습니다...
2014.08.20 -
수능 D-85일, 수험생을 위한 신문활용 공부법
지난 주말이 말복이었죠? 무덥고 습한 날씨에 직장인이나 학생 할 것 없이 축축 늘어지는 요즘인데요. 하지만 이런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올해 수능을 치르는 고3 수험생들이죠. 오늘은 수능 D-85일입니다. 긴 수험생활로 인해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요즘, 막판 뒷심을 발휘해야 할 시기인데요. 지금쯤이면 웬만한 공부는 모두 끝내고 수능에 앞서 공부한 내용들을 정리하는 단계에 접어들게 됩니다. 이 시기 수험공부에 신문이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신가요? 수능 시험 내용을 살펴보면 언어영역은 물론,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다루는 사회탐구영역까지 신문에서 습득할 수 있는 지식을 요긴하게 활용 가능한 과목들이 많이 있는데요. 수험공부를 정리하는데 큰 도움..
201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