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맞춤법 헷갈린다면! 주저하지 말고 ‘가나다 전화’를 찾자!
출처_ 이미지비트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더 빠르게, 더 많은 양의 글을 보낼 수 있는 SNS 서비스가 활성화 됐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문자를 글로 접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다른 사람의 글을 읽는 경우 외에도 직접 글을 쓰는 일도 오히려 많아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의 과거 휴대폰 시대에는 문자 메시지 한 건당 요금이 부과됐습니다. 한 문자(대략 80자 정도) 안에 많은 내용을 담으려다 보니 축약해서 쓰는 경우가 많았죠(예를 들면, 선생님→쌤, 그냥→걍 등). 그렇지만 스마트폰 시대에는 메신저를 통해 한 글자를 보내더라도 부과되는 요금은 동일합니다. 과거 문자 메시지 시대에는 많은 내용을 담기 위해서 글을 줄여서 썼다면, 스마트폰을 쓰는 지금은 모두 풀어서 쓰게 됩니다..
2014. 8. 27.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