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찾아본 테마별 이색 도서관
봄이 왔었나 싶을 정도로 무서운 속도로 무더위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뜨거운 햇살과 조금만 움직여도 뻘뻘 나는 땀 때문에 여름의 뜨거운 인사가 마냥 반갑지만은 않으시죠? 아침부터 찾아오는 무더위에 지쳐 우리는 자연스럽게 차가운 음료와 시원한 곳을 찾아다니게 됩니다. 하지만 무조건 무더위를 피하기에는 막상 어디로 가야할지 발 길이 망설여지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서울에 숨어 있는 이색 도서관을 찾아가 볼까합니다. 더위도 피하고 책도 읽을 수 있는 일석이조 나만의 ‘미리merry바캉스!’ 함께 떠나볼까요? 더위에 지친 연인을 위한 이색 ‘데이트 코스’ 도서관 한 때 인상 깊었던 TV 광고가 생각납니다. 애인이랑 만나면 밥 먹고 차 마시고 영화보고, 영화보고 밥 먹고 차 마신다는 일반적인 데이트 코스에 대한 지겨..
2013. 6. 14.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