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공부하는 ‘기후 위기 행동 필요성’
뉴스로 공부하는 ‘기후 위기 행동 필요성’ 기후 위기와 미디어 리터러시 수업 얼마 전 서울과 수도권에 내린 115년만의 기록적 폭우에 이어 역대급이라는 태풍 힌남노까지 찾아왔다. 기후변화, 기후 위기의 시대다. 이제는 학교에서도 본격적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정확히 알리고, 시민 행동의 필요성을 가르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와 관련해 뉴스를 교재 삼아 기후 위기 수업을 진행하는 한 초등학교 수업 속으로 들어가 본다. 김주영(김제검산초 수석교사) 우리나라 교육과정에도 세계 시민 교육이 중요하게 기술되어 있지만, 정작 행동하는 우리 청소년의 모습은 교과서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현 교과서에 대한 아쉬움은 ‘직접 만들어 수업을 해 보자’라는 생각으로, 그리고 한국언론진흥재단 포미(ForME) 사이트의 기후..
2022. 10. 18.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