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별 신문읽기 노하우, 직접 들어보니
출처_Flickr by Pranav Bhatt “신문 어떻게 읽는 건지 모르겠어요…”, “신문 읽는 방법을 몰라서 스마트폰으로 봐요.” “글이 너무 빼곡해서 읽기가 어려워요.”, “ 양이 너무 많아요” 요즘 젊은이들이 신문 읽는 모습을 보기가 참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겐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시간이 없다거나, 읽는 방법을 모른다거나 등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죠. 주변 사람들을 보면 주로 ‘신문 읽는 방법을 모르겠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신문은 어떻게 읽으면 좋을까요? 자칭 신문 고수들에게 신문읽기 노하우와 신문을 읽으면 무엇이 좋은지를 물어봤습니다. 먼저, 중년층의 대표 양봉춘(55) 씨를 만나봤습니다. 약 45년째 신문을 읽어오고 있다고 하시는데요. 그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소..
2014. 7. 31.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