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디지털 안전은 내가 지킨다!
프랑스의 부모용 ‘디지털·SNS 교육 웹사이트’ ‘비앙 비브르 르 디지탈(Bien vivre le digital)’은 프랑스의 대형 통신사 오랑주가 제공하는 부모용 디지털 교육 사이트이다. 청소년에 비해 SNS 사용이 익숙지 않은 부모들이 자녀들의 책임감 있고 안전한 SNS 및 디지털 생활을 도울 수 있도록, 기본 가이드부터 전문가 조언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한다고 한다. 글 하서린 (다큐멘탈리스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화두 아래, 프랑스 대표 이동통신사 오랑주(Orange)는 디지털 세계에서 각 이용자에게 신뢰를 심어주기 위해 무엇보다 가족 위주의 교육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 네이티브인 청소년 세대가 스마트폰에 평균 3시간 이상을 할애하고 있는 상황에서 청소년의 ..
2019. 5. 7.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