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유료화 서비스의 미래, 독자의 협력 저널리즘에서 해답을…
출처_ @WorldNewsWNN 국내 주요 신문사들의 뉴스 유료화가 시행 1년을 맞았습니다. 매일경제, 한국경제 등 경제신문은 신문지면(PDF)을 주상품으로 하는 ‘매경e신문’ ‘한경 플러스’를, 조선일보는 온라인 전용 뉴스 서비스인 ‘프리미엄 조선’을 지난해 공개했지요. 중앙일보는 지난 9월 디지털 구독 플랫폼 ‘조인스’를 공개하며 유료화 대열에 가세했습니다. 주력 상품-PDF·취재 뒷얘기 각 신문사의 유료 상품은 대체로 PDF와 기자들의 취재 뒷얘기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중 PDF는 선택과 배치라는 신문사 기사편집의 고유 가치를 내재화한 상품으로 전 연령대에서 익숙한 소비 경험이 장점입니다. 특히 PDF 서비스는 해상도 보정, 인터페이스, 스크랩, 저장, 인쇄, 메모 등 다양한 기술 요소를 갖고 있지..
2014. 12. 10.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