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상업화가 교육-디지털 격차 악화시킬 수도”
유네스코 모바일 러닝 위크 국제 콘퍼런스 ‘유네스코 모바일 러닝 위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 융합교육 분야 정책 담론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교육목표 달성’이란 주제로 지난 3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9년 회의의 주요 토론 내용을 소개한다. 글 서종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책임연구원) ‘유네스코 모바일 러닝 위크(Mobile Learning Week)’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융합교육 분야 정책 담론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로서 UN지속가능발전목표(SDG)1) 달성을 위한 국제적 연대 및 다자협력을 위한 이론적인 토대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회의는 3월 4일~8일 유네스코 본부가 위치한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됐다. 주제는 ‘..
2019. 7. 17.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