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讀한 배우 안미나가 1년 100권의 책을 읽는 이유는?
가을이 깊어가는 11월, 곱게 옷을 입은 단풍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책을 펴고 한 줄 읽으며 사색하기 더욱 좋아졌는데요. 독讀한 습관 강연도 명사들의 책 읽는 노하우와 경험을 전해 받으면서 깊이가 한층 더 깊어졌습니다. 지난 5일에도 그 깊이를 만날 수 있는 강연이 있었는데요. 그 현장에 다독다독에서 다녀왔답니다. 상실 속에 찾은 자유와 당당함 이번 강연은 11월의 새로운 사회자인 문지애 아나운서와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11월 강연자들과 함께 할 텐데요. 밝은 미소를 띠며 따뜻함이 담긴 목소리로 진행했답니다. 문지애 아나운서의 소개로 강연자인 배우 안미나 씨가 무대에 올랐는데요. 처음으로 강연을 하는 것이라 무척 떨린다며, 어제까지 준비해놓았던 원고를 과감히 포기하고 새롭게 강연 준비를 ..
2014. 11. 12.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