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참사 속 SNS의 명암을 살펴보니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의 공포가 사그라지기도 전에, 연이어 17일 텍사스 비료공장 폭발사고가 일어나면서 미국 전체가 혼란에 휩싸였습니다. 테러사건이 일어난 지 이틀 후 범인이 검거되었지만 한 주 동안 갑자기 일어난 큰 사건으로 미국 국민들의 상처는 쉽게 아물지 못했는데요. 미국의 혼란스러운 정세와 주말 동안 일어난 쓰촨성 지진까지 세계 각국은 지금 정신없는 나날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다시 한 번 재조명받고 있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SNS입니다. 기존 언론과 달리 갑작스럽게 발생한 사건·사고들을 ‘현장감’ 있게 전달해주는 SNS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보스턴 마라톤 테러 현장 모습 [출처-서울신문] 미국의 연이은 참사, 실시간 상황정보 전달의 주역은 SNS 요즘 뉴스..
2013. 4. 23.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