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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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대청소를 위한 꿀팁!
[요약] 진달래와 벚꽃 개화소식이 들려오는 완연한 봄이 되었습니다. 봄을 맞아 겨우내 쌓였던 집 안 구석구석 먼지를 청소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 신문지와 사포를 사용해 봄맞이 대청소 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4월이 다가올수록 날이 점점 더 풀리고 있습니다. 남부지방에는 봄의 정령이라 불리는 개나리, 진달래, 벚꽃이 개화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정말 완연한 봄이 되었다고 느껴집니다. 봄이 오면 꽃 소식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 이야기도 들립니다. 겨우내 케케묵은 먼지를 청소하며 겨울을 정리하는 봄맞이 대청소. 신문지와 사포 하나로 깨끗하게 청소를 할 수 있는 꿀팁을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신문지, 훌륭한 청소도구로 변하다 날이 풀려 환기와 살균을 할 겸 창문을 열어두었다가 닫으면 어느새 창틀..
2016.03.29 -
봄나물로 차려낸 건강 밥상 레시피
봄이 왔나 봄 ‘봄’이라는 단어를 활용한 문장들이 SNS에서 퍼지고 있습니다. ‘봄’을 서술어에 붙이면 새침하게 돋아난 풀잎 같은 느낌을 주고, 인생에 비유하면 한창 때 정도로 쓰일 수 있겠네요. 다른 계절보다 봄을 더 반기는 이유는 겨우내 얼었던 땅을 비집고 나온 새싹들처럼 우리도 파릇파릇한 기운을 함께 얻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봄에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변화는 우리 밥상에 오르는 식재료가 아닐까 싶습니다. 겨울엔 싱싱한 채소를 만나기 쉽지 않아 주로 냉동식품을 해동해 먹었는데 봄에는 그럴 필요가 전혀 없겠죠? 기름진 토양에서 나온 싱싱한 나물로 식탁을 채워보세요. 입맛을 돋워 줄 새롭고 산뜻한 봄나물 요리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음식칼럼]봄에는 봄나물이 보약이다! (아시아 투데이..
2015.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