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근거 찾아 팩트체크, 결과 공유·확산에도 최선 다해
17개 근거 찾아 팩트체크, 결과 공유·확산에도 최선 다해 ‘제4회 청(소)년 체커톤 대회’ 수상자 후기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최하는 ‘제4회 청(소)년 체커톤’ 대회가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처음으로 대학생도 출전이 가능했다는 점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국민대 ‘미쓰리광일’ 팀의 수상 후기를 전한다. 미쓰리광일 팀 (고경명, 김성곤, 김수호, 최수현) 열정을 가지고 팩트체크에 임하면서 굉장한 자부심도 느꼈다. 단순히 팩트체크의 결과에만 관심을 갖기보다 과정을 경험해 보았다는 점이 특히 의미 있었다. 이전엔 어떤 것이 진실인가 거짓인가에만 몰두했다면 이번 대회를 통해 세상에는 온전한 진실과 온전한 거짓이 없다는 점을 깨달았다. ‘미쓰리광일’은 국민대에서 미디어를 공부하는 학생 세 명과,..
2023. 1. 6.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