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날을 더 의미있게 만드는 책 살펴보니
오늘은 성인이 된 것을 축하하며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을 일깨워주는 성인의 날로만 알고 계신 분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오늘은 성인의 날임과 동시에 '세계인의 날'이기도 합니다. 세계인의 날은 2007년 제정된 날로 다양한 민족, 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날이에요. 대한민국 국민부터 재한외국인에 이르기까지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주간으로 영어로 함께 하는 날이라는 뜻에서'Toghther Day''라고도 불려요. 이제 세계 국가로 발돋움하는 대한민국, 한국을 사는 다문화 가정과 재한외국인들의 이야기를 가장 솔직하게 알 수 있는 책을 소개해 볼게요. 코끼리, 가장 앞서 외국인 노동자의 현실을 다루다 출처 - Y..
2013. 5. 20.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