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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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와 무엇이 달랐을까? 과거 성년(成年)의 날 돌아보기
이미지 출처_ 경향신문 (2011. 05. 16) 해마다 이맘쯤이 되면 분주히 준비하는 기념일이 있습니다. 만 19세로 성인이 된 젊은이들에게 앞으로 사회를 이끌어 갈 자부심과 책임을 알려주고 축하하며 격려하는 날인데요. 바로 ‘성년(成年)의 날’입니다. 최근에는 쇼핑몰, 커피전문점 등에서 성년의 날을 맞아서 이벤트를 진행하죠. 성년을 맞이한 사람에게 장미, 향수 등의 선물 외에도 다양한 선물로 축하합니다. 학교를 비롯해 다양한 장소에서 성년을 맞이한 이들을 위해 성년식을 열기도 하죠. 그렇다면 과거에는 성년의 날을 어떤 모습으로 보냈을까요? 신문을 통해서 과거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 그때에는 어떤 모습으로 성년의 날을 보냈는지 다독다독과 알아보시죠. ‘성년의 날’은 만 19세가 된 젊은이들에게 사회의 미..
2014.05.19 -
세계인의 날을 더 의미있게 만드는 책 살펴보니
오늘은 성인이 된 것을 축하하며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을 일깨워주는 성인의 날로만 알고 계신 분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오늘은 성인의 날임과 동시에 '세계인의 날'이기도 합니다. 세계인의 날은 2007년 제정된 날로 다양한 민족, 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날이에요. 대한민국 국민부터 재한외국인에 이르기까지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주간으로 영어로 함께 하는 날이라는 뜻에서'Toghther Day''라고도 불려요. 이제 세계 국가로 발돋움하는 대한민국, 한국을 사는 다문화 가정과 재한외국인들의 이야기를 가장 솔직하게 알 수 있는 책을 소개해 볼게요. 코끼리, 가장 앞서 외국인 노동자의 현실을 다루다 출처 - Y..
2013.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