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이 즐겨보는 지역신문 ‘제주위클리’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신문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지금은 종이신문의 위기라는 말이 너무 당연하게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위기라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을 만큼 우리는 인터넷 신문에 더 익숙해져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이렇게 신문의 위기라는 말이 나오면서 각 신문사들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그래도 유명 일간지의 경우에는 충실한 독자들이 구독을 유지하고 있다지만, 지역신문은 그렇지 못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그 지역의 소식을 누구보다 빠르게 담고, 심층적으로 보도할 수 있는 것은 지역신문만의 가장 큰 장점이 될 수 있는데요. 지역 독자들의 주변 이야기라서 더욱 공감이 가고 친근감이 느껴질 수 있는 콘텐츠 자체만으로도 지역신문은 그 가치를 빛내고 있습니다. 이런 지역신..
2011. 8. 12.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