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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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게임, 어디까지 해봤니?
*위 기사는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유학생 그룹 '아우르기'와 다독다독 대학생 기자단이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SNS로 소통하는 방법을 익히기 위해 함께 취재하고 작성한 기사입니다.“OO가 좋아하는 랜덤~게임! 무슨~게임! 아 신난다! 아싸 재미난다!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쭉~쭉~쭉~쭉쭉~” 어깨가 들썩들썩 하시나요?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 본 적이 있을텐데요. 어깨춤이 절로 나오는 이 노래는 술자리의 흥을 돋우면서 술자리 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노래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술자리의 게임은 과연 한국에만 있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같은 듯 다른, 세계 각국의 술자리 게임 문화, 세계 각국의 친구들은 어떤 술자리 게임을 즐기고 있을까요?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로 구성된 아우..
2015.07.17 -
연말 술자리 숙취와 간 건강, 동시에 챙기는 음식
출처_ 연말 술자리, 보약으로 만드는 법 / 2011.12.11. / 한겨레 연말이 다가오면 빠짐없이 등장하는 것은 술자리입니다. 한 해를 정리하는 송년회는 왜 이리도 많은지 고개를 저절로 절레절레 흔들게 됩니다. 특히 술자리 다음 날 숙취로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더 그렇답니다. 이럴 때는 숙취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숙취도 해소하고 간 건강도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다독다독에서 술자리로 힘든 여러분을 위한 음식을 알아봤습니다. 숙취 해소는 술을 먹기 전부터 – 날달걀 노른자, 밤 술자리에 가면 술의 양을 조절하기가 참 힘듭니다. 특히 연말에 모이는 모임에서는 더 그렇죠. 그럴 때는 미리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날달걀 노른자와 밤이 있습니다. 날달걀 ..
2014.12.18 -
술 마시고 자기 전 양치질 하시나요?
출처_ coloribus 한 해 중에서 가장 약속이 많은 12월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송년회’가 줄지어 있기 때문인데요.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지인들을 만나는 자리에 술이 빠질 수 없으니, 술잔이 오가고 다음날 고생하는 날이 이어집니다. 연달아 이어지는 송년회 강행군을 통해 몸이 쉴 틈이 없습니다. 이럴 때는 몇 가지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데요. 다독다독에서 알아봤답니다. 술을 마신다면 속을 채우고 함께 모여 송년회를 할 때는 오가는 술잔이 평소보다 많아집니다. 그래서 과음하는 경우가 늘어나는데요. 이런 경우 쉽게 간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할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남자의 경우는 2~4잔, 여자는 1~2잔 정도가 하루 음주량..
201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