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카리스마의 취업 노하우 ‘신문을 통해 자기소개서를 꾸며라’
요즘 청춘들은 신문을 잘 읽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기업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 자체가 많지 않은데요. 그러다보니 자기소개서에는 자신의 입장만을 고려해 서술되어 있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하지만 상대를 모르고 글을 써서는 좋은 결과를 만들기 힘듭니다. 이는 연애편지의 원리와 마찬가지인데요. 아무리 화려한 수사와 어구로 꾸민다고 하더라도 상대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일방적으로 쓴 글이라면 상대가 그 편지를 좋아하기 어렵겠지요. 설령 당사자가 만남을 수락한다고 하더라도 진심이 없으면 들키기 마련입니다. 연인의 이름도, 직업도, 취향도, 왜 상대를 좋아하게 되었는지 등에 대한 정보조차 모른다면 상대는 당신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실제로는 관심도 없으면서 막무가내로 들이댄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이것은 자기소개..
2011. 4. 14.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