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의 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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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를 통해 신문과 친해지는 시간, '신문의 날 표어 공모전'
출처_한국신문협회(이하 출처 동일) 누구나 학창시절에 특별한 날을 맞이해서 표어나 포스터를 만들어봤습니다. 그래서 어른이 되어도 아이들이 포스터를 그려 가져오면, 그때의 추억 속으로 가곤 하는데요. 한국신문협회에서는 해마다 ‘신문의 날’ 행사로 공모전을 통해서 표어와 포스터에 대한 아이디어를 받고 있답니다. 올해도 59번째 신문의 날을 맞이해서 표어 공모전이 열리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보는 재미를 더하는 ‘신문의 날’ 포스터 공모전 소식을 알려드리기 전에 이전 공모전에서 나온 재미있는 표어들과 포스터를 보고 가겠습니다. 모두 신문에 관련된 작품들인데요. 눈으로 보는 재미가 가득합니다. 독특하고 개성이 넘치는 작품이면서 그 안에 들어있는 문구도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1. 학창시절이 떠오르..
2015.01.19 -
'한장의 호소력' 가던 길 멈추게 했던 신문의 날 포스터
스마트폰, 태블릿PC, 전자책 같은 새로운 기기의 등장으로 기존 인쇄매체들도 점차 디지털화되어가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한장 한장 종이를 넘기는 ‘손맛’과 특유의 잉크 냄새 때문에 손에서 신문을 놓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답니다. 이렇게 신문은 100년이 지나도록 사라지지 않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런 신문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기 위해 매년 4월 7일을 ‘신문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특별한 날이나 기념일에 포스터를 그렸던 경험이 있을 겁니다. 신문협회에서는 신문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도록 ‘신문의 날 포스터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해로 55회를 맞는 신문의 날에도 개성있고 아이디어 넘치는 재미있는 포스터들이 많이 출품되었습니다. ..
2011.04.12 -
신문논술대회 대상 수상자 ‘전교 1등 비결은 신문읽기’
제55회 신문의 날이었던 4월 7일 어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신문논술대회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신문논술대회는 신문 읽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신문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작년부터 시작된 행사인데요.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1,438명이 참여해 다양한 사람들의 신문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최근 신문 뿐 아니라 읽기 문화의 전반적인 쇠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많은 명사들이 신문 읽기를 본인의 성공 비결로 꼽고 있고, 독자가 줄었다고 해서 그 가치가 바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날 수상한 많은 학생들이 신문을 통한 읽기 습관이 성적에 큰 영향을 준다는 점을 대변해 주었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기획한 이번 행..
201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