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튜버’를 아시나요?
학교 수업 위해 유튜버로 변신하는 교사들 누구나 1인 미디어가 될 수 있고, 초등학생의 장래희망 1위가 ‘유튜버’라는 유튜브 전성시대. 교사들도 유튜버 대열에 합류했다. 교사들이 유튜버로 변신하는 까닭은 유튜브의 교육적 활용 가치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개인 시간을 쪼개가며 동영상을 제작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교사 크리에이터’를 소개한다. 글 신민철 (대구하빈초 교사) 유튜브가 우리 사회에 들어온 지는 불과 14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유튜브는 일반 지상파 방송 이상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지상파방송이 불과 14년의 역사를 가진 유튜브에 빠른 추격을 당하고 있는 현실, 그만큼 유튜브를 선두로 한 미디어는 누구보다 빠르고 강력하게 우리의 삶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2019. 10. 25.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