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퓰리처상 사진전’ 제대로 즐기는 법!
“사진에 그 당시의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있어요.” 사진전에서 만난 인천대학교 1학년 이세현씨(20,남). 그는 공대에 다니고 있지만 사진에 관심이 많아 2010년의 지난 사진전에 이어 이번 2014년 사진전에도 방문했습니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작품 하나하나엔 당시의 사건이 사진 한 장 속에 함축되어있어 놀라워요. 사진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사진전이에요.”라며 퓰리처상 사진전에 대한 기대와 감상평을 남겼습니다. 이렇게 놀라운 사진전이 한국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바로 지난 6월 24일 시작한 ‘2014 퓰리처상 사진전’입니다. 6월 27일 금요일! 퓰리처상 사진전이 열리고 있는 예술의전당에 다녀왔습니다. 1917년부터 수상을 시작한 퓰리처상은 미국을 대표하는 언론인 조지프 퓰리처가 설립했으며, 보도사진 부..
2014. 7. 3.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