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제일 좋아한 2012 서울국제도서전 ‘팝업북 만들기’
어린 시절. 동화책 한 장 한 장을 넘길 때마다 ‘다음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하며 설레던 모습이 생각나곤 합니다. 그때는 글자와 그림 하나하나에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쳐가며 행복해 했었는데요. 하지만 이젠 책 속의 모습들을 실제로 보고, 만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무슨 일일까요? 바로 팝업 북(Pop-up book) 때문인데요. 바로 어제 끝난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이 팝업 북을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팝업 북을 좋아하는 제가 이 기회를 놓칠 수 없겠죠? 그럼 지금부터 직접 다녀온 서울국제도서전의 팝업 북 체험 프로그램 후기와 함께 팝업북에 대한 것도 알아볼게요~ 책장을 넘기는 순간! 책 속의 세계가 눈앞에! 팝업 북(Pop-up book)이란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하며 ..
2012. 6. 25.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