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초콜릿 내려놓고 안중근 의사를 기억하기
출처_ 안중근 의사 어머니 편지, "읽기만 해도 눈물 핑" 감동 / NewDaily / 2014.02.14. 여러분에게 2월 14일은 어떤 날인가요? 많은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을 전하는 ‘발렌타인데이’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날은 강직하게 나라를 사랑했던 사람의 일화가 있는 날입니다. 바로 ‘안중근 의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1910년 2월 14일 사형선고를 받은 나라를 사랑한 그의 이야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하얼빈의 총성은 당당했다! “탕! 탕! 탕! 코레야 우라!”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 역에서 총성과 함께 ‘한국 만세’라는 뜻의 러시아 어가 울려 퍼졌습니다. 당시 러시아 제국의 코코프체프와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가 회담을 위해서 하얼빈 역에 온다는 소식을 들은 안중근 의사는..
2015. 2. 12.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