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아티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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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 아티클'에서 '애플 뉴스' 까지
[요약] ICT 기업들이 하나 둘, 뉴스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 페이스북(Facebook)의 '인스턴트 아티클(Instant Articles)'과 애플(Apple)의 '애플 뉴스(Apple News)'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페이스북(Facebook)은 '인스턴트 아티클(Instant Articles)', 애플(Apple)의 '애플 뉴스(Apple News)' 등 최근 글로벌 ICT 기업들이 뉴스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를 두고 ICT 기업들이 뉴스에 '군침'을 흘린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대부분의 기업이 경쟁적으로 유사 서비스를 도입하는 상황이니 그리 틀린 분석은 아닙니다. 뉴스를 제공하는 이유도 링크를 타고 다른 곳으로 가는 대신 자기 정원에서 놀게 해 광고 수익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
2016.06.15 -
뉴스 유통 방식의 변화 - 더 빠르고, 더 간단하고, 더 재미있게
*위 내용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에 실린 국민대 언론정보학부 조교수 / 홍주현님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페이스북과 애플이 ‘인스턴트 아티클’과 ‘애플 뉴스’라는 통합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은 제프 베조스(아마존 CEO)가 워싱턴포스트를 인수한다는 소식만큼 전세계 언론계에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페이스북은 지난 5월부터 뉴스 콘텐츠에 인스턴트 아티클을 제공하고 있으며, 6월 8일 애플 세계개발자회의에서 애플은 개인의 관심사에 따라 뉴스를 볼 수 있는 맞춤형 뉴스앱 ‘뉴스(NEWS)’를 선보였습니다. 개인의 취향까지 고려한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애플의 ‘사용자 맞춤형 뉴스’는 기존 포털의 뉴스 제공 방식을 뛰어 넘은 획기적인 것입니다. 애플은 다양한 사진을 토대로 시각적인 구성을 강조했으며, 사용자..
2015.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