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안 읽는 사람도 빠져드는 ‘그림 소설’ 세 가지
출처_ 교보문고 최근에는 글자보다 시각을 자극하는 화려함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사람들도 한 번 잡으면 내려 놓을 수 없는 책이 있습니다. 바로 매력적인 그림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그림소설’입니다. 빼어난 그림과 알찬 내용으로 책장에서 손을 뗄 수 없는 그림 소설 세 편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출처_ yes24 (좌) / 교보문고 (중) / 교보문고 (우) 마르셀 프루스트의 명작이 만화로 태어나다 – 만화 읽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프랑스의 소설가 마르셀 프루스트’하면, 대표적인 작품으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꼽습니다. 그가 1913년부터 1927년까지 14년에 걸쳐서 완성한 7권의 장편 소설이죠. 이 소설의 특징은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는 독특한 서술 방식을 보여줍..
2014. 10. 20.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