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말하는 창업 폐점률 낮추는 방법
“커피숍을 직접 해보니 만만치 않네요” “편의점 운영할 때 체크할 게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어요” 예비창업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템 선정이다. 장사에 ‘상권’이 중요하듯 어떤 브랜드로 창업하느냐가 성공 창업의 관건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많은 예비창업자들은 창업설명회나 박람회, 컨설턴트 상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를 쫓아다니며 다양한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분주하다. 하지만 여기에도 한계가 있다. 결국 ‘주마간산(走馬看山)’격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예비창업자들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설명과 시식만으로 창업한 후 영업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그 결과 한 해 창업자 10명 중 8명이 실패하고, 소자본 창업 후 1년 이내 폐점률이 80%를 넘는 게 현실이다. 창업전문가들은 “창업 아이템이..
2013. 5. 3.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