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궁중 요리사는 모두 남자였다!
아무리 높고 높으신 임금님이라 해도 밥은 먹고 살아야 하는 법. 게다가 왕조시대 임금이 밥을 잘 먹고 건강하게 있는 것은 나라의 중요한 사안이었습니다. 임금님 쯤 되면 나라 안에서 가장 훌륭한 밥상을 받았을 것도 같지요. 그런데 과연 누가 그런 음식들을 만들었을까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수라상궁!’일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몇 년 전 크게 인기를 끌었던 어떤 유명한 드라마 덕분이지요. <대장금> 이미지와 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