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서해,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요약] 우리나라 서해안은 사흘 벌어 일 년 먹고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황금어장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이곳에 불청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바로 중국의 불법조업 어선입니다. 중국어선들의 불법조업 장소와 수위가 민감해질수록 국민들의 감정도 악화하고 있습니다. 전쟁터가 되어버린 서해의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불법조업 중국어선의 고의 충돌 지난 7일 인천 옹진군 소청도 남서방 76km 해상(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어선이 불법조업 단속 중이던 4.5t급 해경 고속단정 1척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해경 고속단정이 뒤집히면서 해상특수기동대장 경위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다행히 인근에 있던 다른 고속단정이 구조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사고 직후 해경은 전국 해경서와 중국 측에 해..
2016. 10. 27.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