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지만 다른 듯, 세계의 지하철 문화
*위 기사는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유학생 그룹 '아우르기'와 다독다독 대학생 기자단이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SNS로 소통하는 방법을 익히기 위해 함께 취재하고 작성한 기사입니다. 전 세계인들의 발이 되어주고 있는 ‘지하철’은 19세기 중반 영국에서 탄생했습니다. 이제는 지하철이 없는 세상을 꿈꾸기 어려울정도로 지하철은 생활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특히 서울의 지하철은 전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1~9호선을 다 합치면 331.9km로 세계 3위의 길이입니다. 게다가 공항철도, 분당선, 각 지역의 경전철까지 합치면 그 규모는 엄청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서울의 지하철은 세계 최고입니다. 한국의 지하철 문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청결하고 분위기 좋은 한국의 지하철. 이번에 한국에서 공부 중..
2015. 7. 20.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