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베스트셀러 7월 3주> 『앵무새 죽이기』의 초고이자 후속편, 『파수꾼』종합 6위 진입
기시미 이치로의 『미움받을 용기』가 22주 연속 종합 1위에 올랐습니다. 교보문고에서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까지 판매된 도서를 집계한 결과, 『미움받을 용기』는 여타 도서들과 압도적인 판매 부수 차이를 보이며 정상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새로운 도서의 출간이 주춤한 가운데, 정상을 차지한 기시미 이치로의 장기 집권이 예상됩니다. 이 밖에도 프레드릭 배크만의 『오베라는 남자』,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2』,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 인기를 끌며 지난 주와 비슷한 순위를 보여줍니다. 새로 진입한 도서로는 하퍼 리의 『파수꾼』이 있습니다. 『앵무새 죽이기』의 초고이자 후속편인 『파수꾼』은 작년 8월 말에 하퍼 리의 금고에서 발견돼 55년 만..
2015. 7. 29.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