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20대 젊은 부자들의 공통점 알아보니
TV드라마에 나오는 부자들의 삶은 화려하다. 명품 옷과 좋은 차를 몰고 다니며 호텔과 고급 음식점에서 돈을 펑펑 쓴다. 하지만 젊은 나이에 자수성가한 부자들에게는 먼 나라 이야기다. 기자는 지난 7월 소셜커머스업체, 인터넷쇼핑몰, 투자자문사, 주점 프랜차이즈 등을 경영하는 20~30대의 젊은 부자 7명을 대상으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바 있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 윤제환 머시따 대표, 신수진 딘트 대표, 손우빈 홉앤호프 대표, 김민국•최준철 VIP투자자문 공동대표, 오병진 남자F&B 이사 등이 그들이다. 이들은 부모에게 재산을 물려받아 부자가 된 것이 아니다. 100만~1억 원 정도의 소자본으로 시작해 맨땅에서 성공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도전정신으로 똘똘 뭉쳐 있었다. 대부분의 젊은이..
2011. 8. 17.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