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서 창의력을 배우는 아이들
학교나 기관에서 실행하는 NIE현장을 보면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신문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스크랩도 하고 기사에 밑줄도 긋고 받아쓰기도 하는 등, 그래서 신문은 살아있는 교과서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찾아간 ‘서울북부여성발전센터’의 NIE수업현장에서는 ‘생각 키우기! NIE’라는 주제로 신문에 담긴 다양한 정보를 통해 정보 검색과 활용 능력을 향상 시키는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날 찾아간 NIE교실에서 아이들이 얼마나 신문을 재미있게 활용하고 있었는지 소개하겠습니다. 신문과 함께 상상력 키우기 북부여성발전센터의 NIE는 지난 4월 5일부터 시작해 매주마다 새로운 주제를 통해 알찬 수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날은 신문 사진으로 오감 표현하기와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오감..
2011. 5. 20.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