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가 선생님, ‘SKY 캐슬’은 수업 교재
서울 창천중 미디어 리터러시 동아리 활동 허위정보 문제가 심각해지며 ‘미디어 리터러시’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더불어 어린 학생들에게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키워줄 수 있는 전문가와 수업이 절실하다. 지역도서관과 미디어 리터러시 전문가가 공동으로 진행 중인 미디어 리터러시 수업을 소개한다. 글 황치성 (전 한국언론진흥재단 연구위원) 미디어 메시지를 비판적으로 읽고 만들며 참여하는 능력, 즉 미디어 리터러시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다. 미디어 리터러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역량으로, 그리고 허위정보를 판별하는 최적의 도구로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란 말이 있다.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뜻으로, 직접 경험해야 확실..
2019. 11. 27.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