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실’ 열고 화상 채팅하며 학습 지도
‘코로나19’ 개학 연기 대비 교육 공백 극복 방안 ‘온라인 교실’ 열고 화상채팅하며 학습 지도 코로나19로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긴 겨울방학, 혹은 봄방학이 이어지고 있다. 벌써 두 차례나 새 학기 시작이 미뤄졌지만, 언제 정상적인 학교 수업이 가능할지 아무도 알 수 없다. 결국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 학습 플랫폼이 등장했고, 학생들의 학습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직접 사이트를 구축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사들도 있다. 미뤄지는 개학에 대비한 온라인 교육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글 고규환 (남곡초 남곡분교장 교사) 온라인 학습에서 중요한 것은 ‘온라인’이 아닌 ‘학습’이다. 단순히 학습 내용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그치기보다 어떻게 해야 학생들에게 진정한 ‘학습’이 되는지 고민해야 ..
2020. 4. 1.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