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용 스토리텔링의 시작
*위 내용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에 실린 서울경제 전략기획실 부장 신한수님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기-승-전-카드뉴스.” 요즘 모바일에 대처하는 신문사들의 행보를 살펴보면 어지간한 언론사치고 카드뉴스 서비스를 안 하는 곳이 없고, 뉴미디어 부서에는 꼭 카드뉴스를 제작 하는 팀 또는 전담 인력이 배치되고 있으니, 카드뉴스가 궁극적인 해답이냐에 대해서는 이론이 많을지 몰라도 최소한 ‘대세’임에는 분명합니다. 자체 서비스는 물론 네이버 포스트나 피키캐스트 등 뉴스의 주요 유통 경로가 되고 있는 사이트와 페이스북 등 SNS에도 언론사별 카드뉴스가 차고 넘치는 것을 보면 언론사와 뉴스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대략 맞아떨어진 일종의 ‘타협점’에 카드뉴스라는 포맷이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달라진 콘텐츠 구성 ..
2015. 11. 23.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