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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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탠드 시행 3개월, 그 속내 살펴보니
지난 7월 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언론정보학회 주최 하에 ‘온라인 뉴스 유통 서비스의 현황과 쟁점’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오프라인 상의 구독자 수만큼이나 온라인 뉴스의 트랙픽 수 또한 각 언론들의 중요한 경쟁력으로 자리 잡게 되면서 각 신문사들 은 더 이상 온라인 뉴스 생태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는 시점이 다가온 것입니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 가장 중심이 되었던 이야기는 바로 N포털의 뉴스 개제 방식인 였습니다. 누리꾼이 직접 기사 제목을 보고 기사를 선택하던 예전 방식과 달리 신문지면 자체를 개제하고 신문사를 선택해야지만 뉴스를 읽을 수 있는 ‘뉴스스탠드’는 도입당시부터 많은 논란을 몰고 왔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질 줄 알았던 가 도입 된지 3개월이 지나도 토론회에서..
2013.07.03 -
뉴스스탠드 시행 2주,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
N포털 사이트의 신문보기 방식이 로 바뀐 지도 2주가 지났습니다. 기존에 제목을 통해 독자를 끌어들이던 방식에서 신문 지면을 그대로 가져와 게재하는 방식을 택한 는 도입부터 온라인에서 뜨거운 감자였습니다. 논란의 중심이었던 를 시작한지 2주가 지난 지금, 초기부터 거론되었던 언론사 트래픽 감소가 역시나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50%이상 감소한 방문자 수에 많은 언론사는 충격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포털사이트 하나로 언론사 전체가 들썩이게 된 이유, 현재 온라인 뉴스 생태계는 어떤 변화를 앓고 있는 것일까요? ▲ 신문 가판대 포털사이트와 언론사의 갈등, 첫 시작부터 많은 언론사들의 우려를 샀던 도입이 2주가 지난 지금, 예상보다 더 큰 후유증이 몰아쳤습니다. 무료로 포털사이트에 기사를 제공하는 언론..
201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