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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커뮤니케이션연구소 전문 연구원·언론학 박사 정은령의 글입니다. [요약] “저널리즘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이 최고의 도덕을 갖추고 지적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 퓰리처상 100주년 의미와 2016년 수상작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2016년 4월 18일 오후 3시 5분(미국 동부시간). 뉴욕 맨해튼 33번가의 AP 편집국에 환호와 박수소리가 울려 퍼졌다. 퓰리처상위원회의 올해의 수상작발표..
[요약] 1899년 뉴욕에서 신문을 팔며 생계를 유지하던 ‘뉴스보이’들의 파업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뉴스보이’라고 들어보셨나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뉴욕에서 신문을 팔고, 배달하여 생계를 유지하던 소년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지금은 사라진 이 소년들의 ‘어떠한’ 이야기가 최근 다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1899 뉴스보이 파업 이야기를 알기 위해서는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