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프랑스 고전문학!
[요약] 당대는 흘러도, 고전은 남습니다. 한국과 프랑스의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 고전문학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립니다. #, 생텍쥐페리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프랑스 고전문학은 누구나 한 번쯤 읽어봤을 ‘생텍쥐페리’의 입니다. 비행기 고장으로 사막에 불시착한 조종사 ‘나’는 그곳에서 한 소년을 만납니다. 소년은 ‘나’에게 양을 그려달라고 부탁합니다. 이 특이한 소년은 ‘B612‘라는 행성에서 세상을 보기 위해 여행을 온 어린왕자였습니다. 어린왕자는 일곱 군데의 행성을 돌아다니며 만난 특이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에게 해줍니다. 더불어 자신의 행성에 있는, 자신이 사랑하는 장미꽃에 대한 이야기도 해줍니다. 어린왕자는 지구에 와서 ’나‘ 이외에도 뱀과 여우와 친구가 되며, 특히 여우와 어린왕..
2016. 8. 2.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