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를 위한 ‘가이드’가 필요하다
부모를 위한 ‘가이드’가 필요하다 한국언론학회 ‘돌봄 연계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세미나 이제 자녀 교육과 양육에서 ‘유튜브’와 ‘스마트폰’은 ‘상수’가 됐다. 우려하는 입장이건, 긍정적 차원의 접근이건, 이 둘이 빠진 일상은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부모의 입장에서는 자녀가 유튜브와 스마트폰을 과하게 이용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을 떨칠 수 없다. 이런 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세미나를 소개한다. 금준경(미디어오늘 기자) “그간의 연구를 보더라도 부모와 자녀가 게임의 역효과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면 부정적인 영향력이 완화되고, 높은 수준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가진 부모는 자녀의 미디어 이용을 효과적으로 중재할 수 있었다.” 코로나19가 확산되자 부모들..
2021. 4. 9.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