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들의 '읽을 권리'를 보장하는 도서관 서비스들
출처_특교인뉴스 혹시 11월 4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올해로 88주년을 맞는 한글 점자의 날입니다. 점자란 지면 위에 도드라진 점을 손가락으로 만져서 글을 읽는 시각장애인용 문자입니다. 시각 장애인들은 음성이나 점자를 통해 글을 읽고 있는데요. 음성이나 점자 등의 방법을 이용한다고 하더라도 비장애인들은 잘 알지 못하는 시각장애인들의 고충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들도 세상 돌아가는 일을 알고 싶어하며, '알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권리가 충족되기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죠. 그 가운데에 점자와 같은 구세주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는 지 한 번 살펴볼까요?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수 도서'가 가득! 점자도서관 먼저 점자도서관입니다. 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만들어진 도서관..
2014. 11. 3.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