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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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6일, 제65회 현충일입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우리가 있습니다.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2020.06.06 -
오늘은 6월 6일 현충일 입니다.
6월 6일 현충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충성을 기리는 날입니다. 그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억하겠습니다. #호국보훈의달 #현충일 #대한민국 #미디어리터러시 #한국언론진흥재단
2019.06.06 -
문학작품 속 민족의 아픔과 작은 영웅들 찾아보니
전쟁과 평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서부전선 이상 없다, 무기여 잘 있거라, 지상에서 영원으로 등 소설과 영화 모두 유명한 작품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전쟁이나 전쟁이 막 끝나고 현실로 돌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란 점이 아닐까 합니다. 이처럼 전쟁이란 극한의 상황을 살아나간 사람들을 다룬 문학 작품은 세계 곳곳에서 걸작으로 일컬어지고 있는데요. 현충일을 맞아 우리나라 문학 속에 등장한 민족의 아픔과 그 시대의 아픔을 견뎌나간 작은 영웅들을 찾아보겠습니다. 출처 - 서울신문 수난이대, 강제징용과 한국전쟁을 겪은 민족의 아픔 출처 - YES24 교과서에서도 볼 수 있었던 하근찬의 단편소설 수난이대는 한국전쟁이 막 끝난 1957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입니다. 일제의 징용에 끌려갔다 한 팔을 잃은 아버..
2013.06.06 -
현충일에 꼭 한번 되새겨야 할 사건 3가지
“현충일이요? 슬픈 날인 것 같은데 잘 모르겠어요” 지난해 현충일을 앞두고 나온 신문 기사의 한 인터뷰 내용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 대부분이 현충일이 무슨 날인지 몰랐다고 하네요.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인 현충일, 요즈음의 어린 학생들에게는 쉬는 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어버린 걸까요? 우리가 지금처럼 살 수 있는 것은 앞서 자신을 희생하셨던 많은 분들이 있었기 때문을 잊지 말아야 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현충일에 꼭 한번 되새겨야 할 사건 3가지를 통해 현충일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연평도 포격 당시 모습 포격 170여 발에 깨졌던 평화, 연평도 포격 지난 2010년 11월 23일, 한가로운 오후, 길에서..
2012.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