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 포토그라피쿠스(Homo Phtographicus) 시대
[요약] 프라이버시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소셜 미디어를 보면 마냥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일상을 하나하나 사진으로 남겨 거리낌 없이 소셜 미디어에 공개하기 때문입니다. 사진 한 장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호모 포토그라피쿠스(Homo Phtographicus)’시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호모 포토그라피쿠스 시대를 연 사람들 뉴욕타임스는 현 세대를 두고 인터넷으로 일상을 ‘모두 말하는 세대’(tell-all generation)라고 명명한 적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자신의 일상을 하나하나 남겨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에 업로드 하는 사람들을 ‘인증족’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처럼, 사진 한 장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호모 포토그라피쿠스 시대를 본격적으로 연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어릴 적..
2016. 6. 29. 12:00